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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45호
2016년4월25일
chungnam.net
“세월호2주기…국가적재난잊지말자”
던 사실을 밝히며 세월호 사고에
안희정도지사주재안전점검보고회
대한아픔과안타까움을전했다.
‘친구’의아픔함께한다
안 지사는“세월호가 더욱 가슴
경제만큼안전관리중요
일”이라며 실·국별로 안전 상황
아픈 것은 (침몰)과정 자체를 지
을점검해줄것을주문했다.
켜만 봐야 했던 것과 현장에서 우
일본구마모토현지진현장
지원방안을구체적으로보
시민의식과책임감높여야
또성수대교와삼풍백화점붕괴,
왕좌왕 했던 것에 대한 자책 때문
면,도는우선물품등은구마
위로방문단파견등지원
시랜드 화재 참사, 경주 마우나리
일 것”이라며“세월호 인양이 순
모토현 측에서 요청이 있을
안희정 도지사가“우리가 겪었던
조트참사,세월호사고등을거론
조롭게 진행되고, 세월호 안에 있
시 조속한 시일 내에 보낼 수
국가적재난사고를잊지말자”며
충남도의 가장 오래된 해외
하며“우리사회의안전도를높이
는9명이다시가족들의품으로돌
있도록준비하기로했다.
철저한 재난 안전 관리를 당부했
기 위해서는 원래 부실해서인지,
아오길간절히바란다”고말했다.
자매결연자치단체인일본구
재해구호 성금은 사회복지
다.〈관련기사6,11면〉
아니면 운영과정에서의 문제인지
그러면서“세월호가정치적으로
마모토현이지진발생으로피
공동모금회에 모금된 기금을
해가 심각한 가운데, 도가 재
도가 세월호 사고 2주기를 하루
처음부터 끝까지 갈고 닦고 조이
다투는 모양이 된 것은 모든 정치
활용하는방안을검토하는동
해구호 성금 모금, 자원봉사
앞둔 지난 15일 도청 재난종합상
는작업을해야한다”고말했다.
지도자들의책임”이라며“원인잘
시에,도와충남사회복지공동
황실서개최한‘안전점검보고회’
안지사는이와함께“재난안전
밝혀 수습하고 유족에 사과하면
자 파견 등 피해 복구 지원을
모금회가모금하는형태를모
다방면으로검토한다.
에서 안 지사는“각종 재난과 사
사고예방을위해서는비단정부분
되는데 국민 갈등 요소가 돼 미안
색하기로했다.
건·사고가 날 때마다 비통함이
야 뿐만 아니라 우리 사회의 시민
할따름”이라고덧붙였다.
또허승욱도정무부지사를
도는지난2008년중국쓰촨
큰것은물론,국민의사회적자신
으로서의 의무도 필요하다”며“모
한편이날보고회는윤종인·허
단장으로하는위로방문단도
성 대지진, 2011년 후쿠시마
감이 떨어지고, 자부심은 훼손된
든국민이높은시민의식과책임의
승욱 부지사, 실·국·본부장 등
조만간파견키로했다.
대지진, 2013년 쓰촨성 대지
다”며“경제·복지정책도중요하
식을 갖고 생활할 때 국가 안전도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가안
안희정도지사는지난18일
진등자매결연도시에재난이
지만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바로
도높아질것”이라고덧붙였다.
전대진단 총괄보고와 실·국·본
윤종인·허승욱부지사,관련
발생했을때도민모금운동을
재난안전”이라고강조했다.
안 지사는 이 자리에서 또 지난
부별보고등의순으로진행됐다.
실·국장등이참석한가운데
펼쳐성금을보낸바있다.
안지사는이어“가장중요한것
13일 총선 때 진도 팽목항을 찾았
●안전정책과041-635-5623
긴급회의를 열고 이 같은 내
피해현장에인력을파견하
은 안전한 나라를 만들자는 국민
용을 골자로 한 구마모토현
는방안도검토중이다.
의 요구에 지방과 중앙 정부가 성
지진 피해 지원 방안을 마련,
제20대국회의원선거결과
6면에계속
실히 국가 안전 업무를 추진하는
본격추진한다고밝혔다.
동북아시아지방의회의장포럼
충남도의회가 주최한 제7회 동북아시아
지방의회의장 포럼이 한국, 일본, 중국,
러시아, 몽골 등 5개국 11개 지방의회가
참석한 가운데 지난 18일부터 20일까지
사흘간 충남 예산군 덕산면 덕산리솜스파
캐슬(본행사장)을 비롯한 도내 일원에서
열렸다. 포럼 주제는‘동북아시아 지역
간 문화관광 교류협력 방안’. 참석자는
일본의 아키타현(秋田縣), 나라현(奈良
縣), 니가타현(新潟縣) 니가타시(新潟市),
중국의 지린성(吉林省), 지린성 옌볜(延
邊)조선족자치주, 허베이성(河北省), 헤이
룽장성(黑龍江省), 러시아의 연해주(沿海
州), 몽골의 투브아이막(中央道), 한국의
충남도, 강원도의회이다. 사진은 충남도
의회 김기영 의장을 비롯한 참석자들이
폐막에 앞서 기념 촬영을 한 모습.
무협약’을체결했다.
서작성등행정절차를진행한다.
께하자는의미”라고덧붙였다.
천주교성지세계유산추진
도내천주교종교유산의독창성
용역은 충남역사문화연구원을
한편 도내 문화재로 지정된 천
과 탁월하면서도 보편적인 가치
통해내년6월까지완료할계획이
주교 관련 유적은 ▲당진 솔뫼마
안희정도지사-유흥식대전교구장업무협약
(OUV)를 규명해 유네스코 세계
다.
을김대건신부유적,합덕성당,신
유산으로 등재하고, 도 대표 유산
이날협약식에서안희정지사는
리 다블뤼주교 유적지 ▲서산 해
내년6월까지기초연구완료
충남도와 천주교 대전교구가
으로관리한다는목표다.
“한국의 천주교는 조선시대 가슴
미읍성, 해미읍성 회화나무 ▲공
도내 천주교 종교유산의 유네스
협약에 따르면, 도와 천주교 대
아픈 박해의 역사가 있다”며“천
주 중동성당, 황새바위 천주교 순
함께사는보편가치재발견
코세계유산등재를위해손을맞
전교구는 인류 전체를 위해 보호
주교 관련 역사 유적을 잘 보존하
교 유적 ▲예산 여사울 이존창 생
잡고본격나섰다.
해야 할 도내 천주교 종교유산에
고 많은 사람에게 그 의미를 전달
가터, 예산성당 ▲천안 성거산 천
보다 나은 사회를 만들기 위해 순
〈관련기사2,3면〉
대한기초조사및연구등제반사
하기위해노력하겠다.”고말했다.
주교교우촌터▲아산공세리성당
교를 마다하지 않았던 충남도 천
안희정도지사와유흥식라자로
항을함께추진한다.
유흥식 주교는“순교자들은 인
▲보령 갈매못 천주교 순교지 ▲
주교 성지가 지닌 역사적 의미와
천주교 대전교구장은 지난 14일
구체적으로도는세계유산잠정
간의 존엄성을 위해 돌아가신 분
부여금사리성당등8개시·군13
정신이 전 인류가 지켜야할 보편
도청접견실에서‘충남천주교종
목록 등재를 위해 기초조사 용역
들”이라며“(세계유산 등재는) 교
건에달한다.
적가치와유산으로확장된다.
교유산 세계유산 등재를 위한 업
을 실시하고, 잠정목록 등재신청
회를 위해서가 아니라 더불어 함
●문화재과041-635-3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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