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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스아이QR코드’
제730호
2015년10월25일
chungnam.net
가뭄극복총력체제,정부지원절실
충남도가 가뭄 극복을 목표로 가
수·저류시설 설치(94억원)▲공
이다.
㎞와양수장12개소,간월호-부남
상수원부터송수관설치까지
능한 모든 방법을 총동원하고 있
업용수 개발(9억원) ▲긴급 노
이와 함께 공공비축미 매입도
호 연결 6㎞ 관로 개발 등을 국가
피해최소화방법모두동원
는 가운데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
후·불량 상수도시설 보수(385억
건의한상태다.
중장기계획에 반영해 줄 것을 요
이절실한실정이다.
원)등6개사업이다.
도는 앞서 수차례 농식품부를
청했다.
긴급사업등9개과제건의
〈관련기사2,3,4,5면〉
도는 물이 시급한 충남 서북부
찾아 가뭄지역 피해를 본 서산과
또 상수도시설 노후화로 새는
정부재정및계획반영관건
가뭄을근본적으로대응하기위
지역8개시·군지역에대형관정
당진, 서천, 홍성, 태안 등 1847농
물을 막는 것도 시급한 과제로 판
해서는 상수원 개발을 비롯해 양
64공을 개발해 용수를 공급하고
가 5977㏊에 대한 공공비축미 매
단했다. 이에 도는 20년 이상 된
수·저류시설 설치, 송수관로 설
당장 내년 영농에 필요한 용수 확
입등에90억원을요청했다.
상수도관망에대한노후도평가에
치, 노후불량 상수도시설 보수 등
위해구조적으로개선해야할9개
보를위해공주송선과보령노천,
중장기 사업으로는 ▲사산·태
따라 11개 노후 정수장을 우선 선
이 필요하나 이를 감당할 예산이
의 주요 사업을 검토하고 정부 지
서산 모월 등 5개 저수지 및 송수
안지역농업용수개발사업▲노후
정했다. 이에 따라 2226㎞ 규모의
만만치않기때문이다.
원요청에나섰다.
관로 4.5㎞를 신설해야 한다는 입
정수장및관망개량등2개사업을
관망을개량해내년2월까지충남
충남도는 최근 보령댐 용수 공
구체적으로검토된사업을보면
장이다.
건의했다.
서부 8개 시·군의 유수율을 10%
급량20%절감을비롯해‘道가뭄
긴급사업 분야에 ▲상수원 개발
장기적농업용수확보방안으로
지형 여건상 용수개발 한계가
향상시켜야한다는계획으로국비
대책본부’를‘道 가뭄비상대책본
및 지방상수도 보수(60억원) ▲고
는 양수장 32개소 및 송수관로 72
있는 서산·태안 지역과 간척지
2048억원지원을건의했다.
/박재현gaemi2@korea.kr
부’로격상,도지사가직접통제하
갈저수지용수확보위한양수·저
㎞ 설치하고 공업용수 확보를 위
염해피해방지를위해용수로381
는 등 위기 관리 총력체제로 돌입
류시설 설치(24억원) ▲금강용수
해는 웅천·운곡·정산·갈산·
했다.
(공주)~예당저수지 용수공급(988
매일유업 등 5개 농공단지에 5공
도는 특히 가뭄 피해 최소화를
억원) ▲농업용수 공급 위한 양
의 관정을 개발해야 한다는 주장
재난대비재정지원거듭요청
정부합동대책회의
해마련했다.
회의는국민안전처의가뭄실
안희정 도지사가 충남도내 물
태및기관별역할설명에이어,
부족사태해결을위해중앙정
도와 중앙부처, 유관기관 등의
부의 적극적 지원을 거듭 요청
가뭄 대책 추진상황 보고, 토론
했다.
등의순으로진행됐다.
국민안전처와 충남도등‘가
이 자리에서 안희정 지사는
뭄 관계기관 합동 대책회의’가
“국민 안전을 총괄하는 장관께
지난 21일 예산군 예당저수지
서충남을방문한것은가뭄상
인근에위치한대흥면사무소회
황을 재난 차원으로 생각하고,
의실에서열렸다.
의지를보여준것이라고생각한
안희정지사와박인용국민안
다.”며감사의뜻을전했다.
전처 장관, 황선봉 예산군수를
이어“저수지와 하천 퇴적토
비롯한도내9개시·군시장·
등을 걷어내 담수 능력을 확대
군수, 농식품부·환경부·국토
해야 한다”며“물이 새고 있는
부·기상청 등 중앙부처 관계
상수도 관로 정비 사업을 추진
자,한국수자원공사와한국농어
해야 하는데 열악한 지방 재정
촌공사 관계자, 주민대표 등 20
여건상어려움이있다.”면서중
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
앙정부의재정적지원을요청했
충남 농산품 이마트 입성
지난 22일 서울 이마트 본사에서 충남도와 이마트가 상생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새빨
날 회의는 기관별 대책을 공유
다.
갛게 익은 사과가 이마트 본사 식품점 매대에 전시돼 있다. 앞으로 신선하고 건강한 충남
도내 농·수·축산물을 전국 이마트에서 만날 수 있게 됐다.
사진/맹철영 frend2@korea.kr
하고,추가추진대책을찾기위
●안전정책과041-635-5622
각국전문가‘물문제’해법모색
리기 운동에서 소유역 운동으로’
각 세션별 토론은 김정욱 서울
를각각발표했다.
대교수와박재묵충남대교수,허
‘물의이용과관리’를부제로한
재영 대전대 교수 등이 좌장을 맡
관이 후원하고, 물포럼코리아와
리중국국가발전개혁위원회국토
국내세션에서는노희수한국수자
아진행했다.
충남국제물포럼개최
푸른충남21실천협의회가 주관한
연구소 박사가‘황하하구 습지생
원공사(K-water) 충청지역본부
이 자리에서 안희정 지사는“도
한·미·일·중발표·토론
이번포럼은‘도랑에서서해까지’
태 회복 투융자 연구’를, 이상진
수도운영팀장이‘충남도 내 광역
민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협조와
를 주제로, 국내·외 전문가 발표
충남연구원 연구실장이‘금강하
상수도 공급 현황 및 확장 계획’
중앙정부의 신속한 후속조치 및
가뭄으로 충남도내 8개 시·군에
와토론등의순으로진행됐다.
구수질보전및생태복원방향’을
을, 엄한용 농어촌연구원 수석연
대응에 힘입어 가뭄을 이겨가고
서 용수 공급량 조절이 실시되고
전문가발표에서는우선포어드
발표했다.
구원이‘담수호 수질관리를 위한
있다”며“이번 포럼이 도내 각종
있는가운데,도내물문제를진단
미국 텍사스주 A&M 농업기술대
한·일 세션에서는‘민·관 협
유역비점오염원제어방안’을,박
물 문제 해결의 새로운 출발점이
하고 해결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학교수가‘미국의유역관리성공
력을통한물관리,지역주민들의
종관백석대교수가‘지방정부의
되길기대한다.”고덧붙였다.
국내·외 전문가 등이 한 자리에
모델’을 주제로 기조발표를 가졌
자율적 물 관리 사례’를 부제로,
물관리현황과과제’를소개했다.
●물관리정책과041-635-4471
모여머리를맞댔다.
다.
다케무라코타로일본물포럼사무
이어‘한국과 중국 서해에서 만
국장과최충식물포럼코리아사무
‘2015 충남 국제 물 포럼’이 21
나다,기수역생태복원방향’을부
처장이‘일본의물관리주민참여
일공주고마아트센터에서안희정
제로 열린 한·중 세션에서는 왕
형지역거버넌스사례’, 살
달빛가득신성리갈대밭
지사와 국내·외 물 전문가,
가을은갈대의계절.바다처럼펼쳐진갈대밭의파도를느끼고싶다
NGO 관계자, 주민과 공무원 등
면오는10월31일서천군신성리갈대밭일원서펼쳐지는‘2015달빛
300여명이참석한가운데열렸다.
충남농산품전국이마트입점
6면
문화갈대축제’를찾아라.
도와 금강유역환경청 등 5개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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