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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20호
2015년6월25일
chungnam.net
메르스진정…긴장고삐는여전히
10명 모두 메르스 검사에서 음성
18일이후확진자없어
판정을 받는 등 확산세가 한풀 꺾
‘163번’접촉자모두음성
이는추세다.
메르스감염이진정세를보이자
격리자874→598명감소
폭발적으로증가했던격리자도대
‘종식’까지비상체제유지
폭감소했다.
23일 현재 도내 격리자(누적 총
계)는 598명으로 전날에 비해 무
려276명이나줄었다.
충남도내메르스사태가진정세로
충남메르스92번·119번환자에
돌아선 가운데 충남메르스관리대
의한격리자들이해제된결과다.
책본부(본부장 도지사)가 만일의
해당 격리 해제자들은 공주 81
사태를주시하고있다.
명과아산172명등총283명이다.
〈관련기사2,3,4,5,6,15면〉
이들은자가조치를벗어나개인병
대책본부의 일일 상황 보고에
원을 임의로 방문한 공주의 92번
따르면 22일 현재 도내 확진자는
환자와 평택경찰서 소속 아산의
총12명으로집계됐다.
119번환자와접촉한것으로판단,
지난 11일 도내 아홉 번째 확진
격리조치에들어갔었다.
자가 발생 후 최근 아산충무병원
이러한가운데대책본부는긴장
에서환자를돌보다감염된163번
을 끈을 더욱 바짝 조이겠다는 입
간호사와 중앙메르스관리대책본
장이다.
부의 주소지 기준 통계 재분류에
대책본부 관계자는“메르스에
대한 공식 종료가 선언되기까지
따라충남으로이관된1번·156번
확진자가 추가돼 도내 확진자 수
현재대비태세를유지해갈것”이
공주현대병원 정상 복귀
지난 8일 메르스 확진자 경유로 진료에 어려움을 겪었던 공주현대병원이 자가 격리자 86명
전원 해제로 정상 영업에 들어갔다. 병원 입구에는 메르스 의심환자에 대한 안내 표지판이
는다소증가했다.
라며“만일의사태가벌어지지않
세워져 있다.
사진/맹철영 frend2@korea.kr
그러나 이들 모두 병원내 감염
도록 일일 상황을 점검하고 메르
으로 판명됐고 지역사회 내 감염
스국면을예의주시할방침”이라
은없었다.확진자도지난18일아
고말했다.
자가 추가로 발생했고 누적 격리
일127번환자가연달아발생하는
으로 주춤했다. 대책본부가 지사
산충무병원 간호사를 마지막으로
한편 충남도 5월 29일 8번 확진
자는38명으로늘었다.
등 메르스 사태가 확산됐다. 격리
체제로 격상된 후 지역 민간의료
나타나지않고있다.
자가발생하며메르스감염지역이
6일에는 45번 확진자가 네 번째
자도6일기준187명에서12일610
단체와 유관기관이 손잡고 전면
이와 함께 163번 간호사와 접촉
됐다. 이날 격리자는 8명이었다.
로발병했고,이어7일에는83번,8
명으로대폭증가했다.
대응에나선지일주일만이다.
/박재현gaemi2@korea.kr
한 것으로 의심돼 격리된 간호사
이후 6월 1일 23번과 24번의 확진
일92번,9일103번,10일119번,11
다행히도확진자는11일을기점
메르스여파극복1000억푼다
‘해상경계기준법제화’불지핀다
道,지역경제부양집중
보완하기 위해 메르스 발생지
전문가토론회개최
제정을위한각계전문가토론회’
반복되고있는상황이다.
역뿐만 아니라 직·간접적으로
피해기업특례보증지원
를개최했다.
각계 전문가들은 이 같은 갈등
피해를입고있는충남도내모
허승욱 도 정무부지사 등 100여
이해상에서지방정부의자치관할
든소상공인을대상으로한다.
다음달법률안마련
충남도와 충남신용보증재단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번 토
권을인정하지않는데서비롯되고
정부의 특례보증을 포함하여
있다고 보고, 해상경계 설정 기준
(이사장 정철수)은 중동호흡기
국회입법지원건의
론회는전법제처행정법제국장인
1000억원 규모로 지원되는 메
조정찬숭실대겸임교수의주제발
법제화가시급하다고입을모으고
증후군(메르스) 확산에 따른
르스 피해기업 지원 특례보증
소비심리 위축으로 침체된 충
표와토론등의순으로진행됐다.
있다.
은 재단 내부심사 결과에 따라
당진·평택항매립지관련분쟁에
남 지역경제 부양을 위한 다각
도의 이번 법제화 추진은 해상
법률 제·개정을 통해 지자체
업체당 최고 5천만원이내에서
따른소송이진행중인가운데,충
경계 획정 기준을 법으로 정해 바
관할 구역에 해상이 포함된다는
적인대책추진에나선다.
지원되며, 신속한 자금지원을
남도가 해상경계 획정 기준 법제
다에 대한 지방정부의 관할권을
규정을 명시하고, 관할구역 획정
충남신보는메르스피해로판
위해 심사기준을 완화하고 다
화를 위한 공론화 작업에 본격 착
확립하고, 지자체간 소모적 분쟁
기준은지방자치법제4조제1항의
매부진을 겪는 도내 소상공인
양한우대혜택이지원된다.
수했다.
을 끝내야 한다는 판단에 따른 것
‘종전성’에 반하지 않는 범위 내
을위해오는22일부터총1000
이번 메르스 특례보증에 대
도는 지난 22일 도청 대회의실
이다.
에서 지자체간 분쟁을 종식시킬
억원 규모의‘메르스 피해기업
해서는충남신용보증재단영업
에서‘합리적해상경계설정법률
현행법 상 지자체의 관할 구역
수 있는 객관적·합리적 기준을
지원특례보증’을시행한다.
점으로문의하면된다.
은 육지와 섬에만 적용되고, 해상
마련해야한다는것이다.
●충남신용보증재단 041-
이번시행하는특례보증은정


에대한규정은없다.
이에 따라 도는 매립지로 인한
부의 메르스 피해 기업 지원을
530-3837
또행정자치부는지난2009년지
지자체 간 분쟁의 입법적 해결 방
다음호7월15일자발행
방자치법 개정을 통해 공유수면
안모색을위해‘지방자치단체해
매립지관할지자체를중앙분쟁조
상경계설정등에관한법률안’을
본지 다음호는 메르스 극복
정위원회 의결에 따라 행자부 장
조만간마련,지자체전문가및관
특집호외(號外,6월8일)발행
관이 결정토록 하는 절차를 마련
계기관 의견을 취합한 뒤 국회에
에따라7월5일자를쉬고7월
했다.
입법지원을건의할방침이다.
갯벌산삼세발낙지제철
15일자로발행합니다.
그러나 이 관할권 결정 절차에
도 관계자는“법제화를 위해 행
생태계의보고태안반도의갯벌에입맛좋고건강에도좋아갯벌속산
충남도정신문
는 기준이 마련돼 있지 않아 전국
정력을집중하겠다.”고말했다.
삼이라불리는세(細)발낙지가제철을만났다.
적으로 지자체와 주민 간 갈등이
●자치행정과041-635-35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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