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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란치스코교황방한(8월14일)D-10
제690호
2014년8월5일
chungnam.net
아시아청년대회 개최지인 당진 솔뫼성지가 주변환경을 개선하고 프란치스코 교황 맞이를 준비하고 있다.
사진/맹철영 frend2@korea.kr
프란치스코교황
충남대표정책‘3농혁신’
충남발전연구원이SNS미디
어인 트위터를 대상으로 충
충남천주교성지를밟다
남도와 관련된 키워드를 분
석한결과‘3농혁신’이충남
고유의 대표 정책으로 인식
되고있다고밝혔다.
이번 키워드 분석은 지난
해 1년간 충남 지명, 정책,
성의 아시아청년대회는 전세계로
바람도밝혔다.
관련 고유명사 등의 주제어
역사상첫국빈방문,정성다해준비
생중계될예정으로충남의천주교
지역주민들도한마음한뜻으로
가 들어간 트위터 155만 건
성지를 널리 알리는 절호의 기회
프란치스코교황방문맞이준비에
을분석한결과다.
충남성지…세계에알릴절호의기회
가된다.
나서고있다.
임화진 충남발전연구원
이와 관련 사상 첫 국빈급 방문
충남서산·당진시,합덕읍·우
책임연구원이 발표한‘충남
행복한충남,새로운변화위한계기로
을 앞두고 충남도와 지역주민 모
강면·해미면 등 지역 주민들은
정책 키워드(3농혁신, 사회
두 손님맞이에 최선을 다하는 모
지난 28일 주민자치 민·관합동
적경제)의 SNS 데이터 분
습이다.
정례회를열고교황방문관련지
석(충남리포트120호)’에따
프란치스코 교황의 충남 천주교
하는성모승천대축일미사를시행
이번 교황 방문을 계기로 더 행
원및참여방안등을논의했다.
르면트위터분석결과‘3농
성지방문을앞둔가운데‘행복한
한다.
복한 충남을 만들고 아시아를 넘
이와 함께 행사를 지원할 자원
혁신’에대한관심이상당수
충남,새로운변화’를기대하는도
15일에는제6회아시아청년대회
어 세계로 나아가는 충남을 바라
봉사자도 3200명이 몰려드는 등
언급됐다. 임 연구원은“분
민들의열망이높아지고있다.
(ATD:Asia Youth Day)가 열리
는도민들의열망이높다.
성공적으로 행사를 치러내겠다는
석 결과 3농혁신은 충남 고
〈관련기사2·3·4면〉
는 충남 천주교의 못자리인 당진
안희정 충남지사는 지난 21일
의지가높다.
유의 정책으로 대부분 언급
이번 교황 방한은 지난 1989년
솔뫼성지를 방문, 미사를 드릴 예
유흥식 주교(천주교 대전교구장)
도관계자는“충남도등관계기
되고 있다”며 ”그러나 키워
세계성체대회 개최를 위한 요한
정이다.
를만나교황이전하는인간에대
관은교황방문시인파가몰릴것
드의 대부분이 추상적인 명
바오로2세교황의방문이후25년
이어16일에는서울서소문순교
한 사랑의 정신을 배워 충남도민
을대비해방문지에구급차및소
사로 구체적인 사업에 대한
만이며, 충남 천주교 성지를 찾는
성지 참배와 음성꽃동네 등을 방
이 실질적·정신적으로 행복하도
방인력,119자전거구급대등응급
언급이 상대적으로 부족하
것은역사상처음이다.
문해위로의마음을전한다.
록노력할것을다짐했다.
의료체계를 구축하는 등 만반의
다.”고지적했다.
프란치스코 교황은 오는 14~18
17일에는충남서산해미순교성
또 이번 교황 방문이 충남을 아
준비를마쳤다”며“정성껏교황을
이어“구체적인사업과대
일까지 한국을 방문, 성모승천대
지를찾아아시아주교들과의만난
시아를 넘어 세계적 무대로 진출
맞이하겠다.”고강조했다.
중적이고체감할수있는언
/박재현gaemi2@korae.kr
축일 미사와 제6회 아시아청년대
후 해미읍성에서 개최하는 제6회
하는 기념비적 계기가 될 것이란
어로 소통하는 것이 필요해
회등행사에참여한다.
아시아청년대회폐막미사에참여
보인다.”고제안했다.
첫날인 14일에는 주한교황대사
하는등바쁜일정을소화하게된
●충남발전연구원 041-
충남농업6차산업화2년연속‘전국최고’
관과 청와대 등을 방문하며 15일
다.
840-1123
〈관련기사5면〉
에는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개최
무엇보다이번방한에서해미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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