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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편 도정자료
화하고 있고, 적극적 능동적 사고로의 전환으로 도정성과 거양은 물론 道民 만족도
또한 향상되었습니다.
그러나, 행정중심 복합도시 수정론 제기와 더불어 이완구 도지사의 사임, 그리고
화력발전에 대한 지역개발세 과세 입법 등은 해를 넘기게 되어 참으로 안타깝고 아쉽
습니다만, 이러한 때에, 더욱더 도정역량을 총결집하여 200만 도민의 여망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우리 모두의 지혜와 노력을 모아 나가야 되겠습니다.
존경하는 200만 道民여러분!
그리고, 동료공직자 여러분!
이제 내일이면 庚寅年을 비출 새로운 태양이 떠오를 것입니다.
2010년도는 민선 4기를 매듭짓고 민선 5기의 닻을 올리는 분기점으로 도정에서 아주
중요한 시기입니다.
수많은 도전과 시련이 우리 앞에 다가올 것입니다.
그러나 우리는 헤치고 나가야 합니다.
영국의 물리학자인 뉴턴 은 “오늘 할 수 있는 일에만 전력을 쏟으라”고 했습니다.
아무리 어려운 일이 닥치더라도 그동안 축적한 “불패신화”의 경험과 열정을 토대로
한국의 중심, 강한 충남 을 위해 하루하루 매진한다면 못해낼 일은 없을 것입니다.
새해에도 우리 모두 희망과 용기를 잃지말고 충남의 새로운 역사를 만들어 갑시다.
그동안 어려운 여건속에서도 도정발전을 위해 헌신해온 동료공직자 여러분과 업무에
진력할 수 있도록 뒷바라지 해주는 가족여러분,
그리고 늘 도정에 든든한 동반자가 되어주신 200만 도민여러분께 다시 한 번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다가오는 새해에도 도정에 변함없는 사랑과 성원을 당부드리며,
여러분 모두 건강하시고, 가정에도 행운이 함께 하시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도
2009년 12월 31일
정
충청남도지사 권한대행 이인화
자
료
www.chungna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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