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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도정 제1002호 2024년 5월 5일~5월 14일
‘그린암모니아 활용’ 규제자유특구 지정
중앙아시아 교류·협력 확대
자 10억)을 투입해 ‘그린암모니아 활
화 지원까지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2~8일 카자흐·우즈벡 방문
찾아 충남 세일즈 활동을 펼친다.
45㎾급 암모니아 연료전지 개발
용 수소발전 특구’를 조성한다.
오는 2034년까지 천연가스 연료전
이어 고려인 재외동포인 신안드레
수출상담·고려인 동포 협력
2028년까지 94억원 투입
사업은 ㈜에프씨아이가 주관하며 고
지를 암모니아 직공급 연료전지로 대
이 신라인그룹 회장을 만나 충남 농
등기술연구원, 한국중부발전, ㈜케이세
체할 경우 약 570만톤 가량의 탄소배
수산물 현지 유통 확대와 양국 경제
충남도는 4월 30일 한덕수 국무총리
라셀, ㈜아이원, ㈜트윈에너지가 사업
출 감축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되고
충남도가 경제영토와 지방외교 무대
인 교류 확대 방안 등을 논의한다.
주재 제13차 규제자유특구위원회에서
자로 참여한다.
있다.
를 중앙아시아로 본격 확장한다.
1995년 설립한 신라인그룹은 중앙
충남이 그린암모니아 활용 수소발전
이번에 발굴한 사업은 연료전지 내
도는 2022년 10월 전국 최초로 ‘탄소
실크로드가 통과하던 카자흐스탄과
아시아 콜드체인 기업으로, 연 매출
규제자유특구로 지정됐다고 밝혔다.
에 직접 암모니아를 공급해 열반응 시
중립경제특별도’를 선포, 탄소중립 실
우즈베키스탄을 찾아 ‘케이(K)-제
1억 달러에 달한다.
규제자유특구는 지역의 전략·혁신사
켜 수소를 추출하는 방식이다.
현을 위한 신산업 육성과 에너지 전환
품’ 판로 확대를 모색하고, 고려인
이 기업은 특히 편의점 전문 법인
업을 육성하기 위해 심의를 거쳐 통과
실증이 완료되면 국내 순수 기술이
에 힘쓰고 있다.
재외동포 및 현지 자치단체와의 교
인 ‘씨유(CU) 센트럴아시아’를 설립
한 경우에 제한적으로 규제특례를 허
자, 세계 최초 암모니아 직공급 연료전
규제자유특구 지역 중 한 곳인 보령
류·협력 폭도 넓힌다.
하고, 비지에프(BGF)리테일과 마스
용하는 지역이다.
지 기술로 상용화시킬 수 있다.
에서는 총사업비 5조원(민자)을 투입,
도는 5월 2일부터 8일까지 5박 7일
터 프랜차이즈 계약을 체결해 지난 3
도는 특구 지정에 따라 6월부터
도는 암모니아를 연료전지에 직접
중부발전 보령발전 본부에 SK E&S
일정으로 카자흐스탄과 우즈베키스탄
월 카자흐스탄 알마티에 CU 1호점
2028년 12월까지 천안, 보령, 금산 일
공급해 45㎾급 발전용 연료전지 시스
블루수소 플랜트 사업을 진행 중이다.
을 방문한다.
문을 열었다.
원에 94억원(국비 59억, 도비 25억, 민
템을 구축하는 사업을 실증하고, 사업
/산업육성과 041-635-3929
3일(이하 현지시각) 오전 첫 일정
5일에는알마티에서우즈베키스탄타
으로 카자흐스탄 알마티시를 찾아 양
슈켄트로 이동, 한국문화예술의 집을
지방정부 협력과 경제 협력 강화 방
찾아빅토르박하원의원을접견한다.
안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우즈베키스탄은 우리나라의 4배가
카자흐스탄은 국토 면적이 272만
넘는 44만 8978㎢에 2022년 기준 인
4900㎢로, 우리나라(10만 431㎢)의 27
구 3600만 명, 국내총생산(GDP)은
배에 달하며, 인구는 2022년 기준
803억 달러다.
1970만 명, 2022년 기준 국내총생산
실크로드 문명의 중심지인 우즈베
(GDP)은 2258억 달러, 1인당 국내총
키스탄은 특히 석유와 가스 등 지하
생산(GDP)은 1만 1440달러다.
자원이 풍부하고, 고려인 재외동포
알마티시는 700㎢로 당진시 면적
18만 명이 거주하고 있다.
(705.5㎢)과 비슷하고, 인구는 191만
6일 도는 페르가나주 청사를 방문
명으로 충남(213만 1309명)보다 약간
해 우호교류협정을 체결할 계획이다.
적은, 카자흐스탄 최대 도시다.
7일에는 페르가나에서 타슈켄트로
1927년부터 1997년까지 카자흐스탄
이동해 샤리포프 콘그라트바이 아베짐
의 수도여서 현재도 ‘남부의 수도’로
베터비치 우즈베키스탄 교육부 장관을
불리며, 경제와 금융의 중심지 역할
접견하고, 유-엔터(U-ENTER) 창업
을 하고 있다.
센터를 방문한 뒤 귀국길에 오른다.
도가 현지에 마련한 수출상담회를
/투자통상정책관 041-635-2075
전국 선도 벼 직파재배 중심지
충남도 농업기술원은 4월 25일 서천군 서천읍 일원에서 ‘벼 직파재배 연시회’를 열고, 건답·무논·드론
직파 기술 연시를 보고 벼 직파재배 성과를 공유했다. 벼 직파재배는 못자리 설치와 기계이앙 작업 없
이 논에 바로 볍씨를 뿌리는 농법으로, 담수 여부와 파종 방법에 따라 건답직파, 무논직파, 드론직파로 나뉜다. 벼 직파재배는 현재 농업 현장에서 겪
는 농가 인구 감소와 고령화에 따른 만성적인 인력난의 해결책으로 꼽히고 있다.
/충남도 농업기술원 041-635-6161
내년도 국비 11조 확보 강행군
도정 현안 정부예산 반영 요청
(KTX) 연결 30억 ▲대산-당진 고속
필요성을 설명했다.
도로 2360억 ▲장항선 개량 2단계 건
이와 함께 ▲자율주행 모빌리티 종
선도사업 국가정책화 추진도
설 1900억 등 6건 1조 6590억 원을 내
합 기반구축(예타선정) ▲차량용 융합
년도 정부예산에 반영해 줄 것을 요청
반도체 혁신생태계 구축(예타선정) ▲
충남도는 1일 국토교통부, 농림축산
했다.
차량용 반도체 신뢰성 기업지원 고도
식품부, 산업통상자원부, 해양수산부
농식품에는 ▲농업인 기준 개편 ▲
화 25억 ▲자유형상 디스플레이 실증
를 찾아 주요현안 건의 및 2025년 주
스마트팜 정부 지원 ▲청년농업인 지
센터 구축사업 54억원에 대한 예타선
요사업 정부예산 반영 필요성을 설명
원 등 11개 주요 현안을 건의했다.
정 및 정부예산 지원을 당부했다.
했다.
정부예산 반영이 필요한 사업으로는
해수부에 ▲제4차 항만기본(수정)
국토부를 찾아 ▲3차 고속도로(보
▲지역특화 임대형 스마트팜 28억 ▲
계획에 아산항 개발 포함 주요 6개항
령-대전) 건설계획 반영 ▲제5차 국가
스마트산지유통센터(APC)건립 59억
현안사업 반영과 ▲한국해양과학기술
철도망계획(충청내륙철도 건설, 장항선
▲스마트축산 복합단지 시범모델조성
원 서해연구소 설립 3억원 ▲격렬비열
SRT 연결) ▲제6차 국도·국지도 계획
52억 5000만 ▲농촌용수 개발 6억원
도항 다목적 기능항만 조성 10억원 ▲
반영 ▲민자고속도로(당진-광명, 공
등 4건 146억원 지원을 요청했다.
청년창업 임대형 양식단지 조성 20억
주-천안, 태안-안성) ▲천안 미래모빌
산자부에는 주요 현안인 ▲서해안
▲충남형 청년어촌보금자리 조성 시범
리티 국가산단 조성 8건을 주요 국가
해상풍력발전 단지 개발지원 ▲석탄화
사업 9억원을 정부예산에 반영해 줄
계획에 반영해 줄 것을 건의했다.
력발전소 폐지에 따른 대체건설 ▲보
것을 건의했다.
이와 함께 ▲서해선과 경부고속선
령 블루수소 생산 플랜트 건설지원의
/예산담당관 041-635-3174
코로나19 교민 아산 경찰인재개발원 수
아산 경찰병원 예타 대상사업 선정
용을 계기로 추진, 2022년 12월 최종
후보지로 아산이 선정돼 지난 2월 국회
신속예타절차 적용 첫 사례
사업으로, 예타수행기간이 9개월에서 6
법사위에서 ‘신속 예타’ 취지 경찰복지
개월로 단축된다.
법 개정안 가결 후 본회의를 통과했다.
충남도는 550병상 규모 아산 경찰병원
아산 경찰병원 신속예타 대상사업
한편 아산 경찰병원은 아산시 경찰
건립 사업이 ‘2024년 제3차 기획재정
선정은 2022년 12월 신속예타절차가
종합타운 내 국유지 8만 1118㎡에 국
부 재정사업평가위원회’에서 신속예타
도입된 이후 절차가 적용된 첫 사례에
비 4329억 원을 들여 24개 진료과, 550
대상사업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해당하며, 올해 10월 예비타당성조사를
병상을 갖춘 상급종합병원으로 건립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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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속예타 대상사업은 예비타당성조
통과하면 내년부터 예산을 반영할 수
예정이며, 오는 2028년 개원을 목표로
충청남도 홈페이지에서 가능합니다.
사 사업 중 시급한 경제·사회적 상황
있게 된다.
추진 중이다.
전화문의 ☎ 041-635-2035
대응 등 신속한 조사 수행이 필요한
아산 경찰병원 건립 사업은 2020년
/공공기관유치과 041-635-33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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