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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도정 제1001호 2024년 4월 25일~5월 4일
충남 최대 스마트팜 현대·KT‘동참
건양대·순천향대글로컬대예비지정
운영·활용 등 직·간접적인 지원에 적
농 육성 등 스마트팜 조성 ▲융복합단
“최종 지정 위해 총력 대응”
실행계획을 수립·제출해야 한다.
글로벌홀티콤플렉스 협약
극 협력한다.
지 조성 등을 협력한다.
교육부는 이에 대한 평가를 통해 7
우듬지팜 등 기업들도 참여
구체적으로 도와 서산시는 출자에
서산 천수만 간척지 B지구 일원에
충남도는 교육부 주관 ‘글로컬대학
월 중 글로컬대학을 최종 지정할 계
투자유치·기반 조성 협력
필요한 절차 이행, 사업 적기 추진을
조성 추진 중인 충남글로벌홀티콤플렉
30’ 사업에 건양대·순천향대가 예비
획이다.
위한 행·재정적 지원에 나선다.
스는 50만 8200㎡(15만 4000평)로 전국
지정 대학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글로컬대학은 대학-지역 동반 성장
충남도가 서산 천수만 간척지 B지구
현대건설은 사업이 적기에 착수될
최대 규모다.
건양대는 지역 특성에 맞춘 국방산
을 이끌어 나아갈 대학을 집중 지원·
일원에 추진하는 ‘충남글로벌홀티콤
수 있도록 부지 조성과 추진에 협력하
투입 사업비는 3300억 원으로, 도는
업을 특화하여 K-국방 전력지원산업
육성해 지역 혁신 생태계를 구축하기
플렉스’에 국내 굴지의 기업들이 동
고, 케이티(KT)는 충남글로벌홀티콤플
지역활성화 투자펀드를 유치하고, 자
인력양성을 통해 대학과 지역의 상생
위해 도입·추진되는 사업이다.
참한다.
렉스 통합 관제 플랫폼과 인공지능정
체 출자금에 민간 투자를 더해 조달할
발전을 유도하는 차별화된 전략이 높
본지정 대상은 비수도권 일반재정
도는 4월 22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보통신기술(AICT) 인프라 구축에 참
계획이다.
은 평가를 받았으며, 순천향대는 작
지원대학 또는 국립대학으로, 지난해
서산시, 현대건설, 케이티(KT), 케이
여한다.
충남글로벌홀티콤플렉스는 생산·유
년 예비지정 지위를 인정받았다.
10개 대학에 이어 올해 10개 대학을
티(KT)엔지니어링, 에이앤오제일차,
케이티(KT)엔지니어링은 사업 추진
통·가공·정주·교육·커뮤니티 기능을
도는 글로컬대학 사업 대상에 선정
지정하고, 2026년까지 30개 대학을 지
우듬지팜, 그린플러스 등과 충남글로
을 위한 시공 및 책임 준공에 참여키
갖춘 스마트팜 집적단지와 융복합단지
되기 위해 예비지정 신청 전부터 도
정할 계획이다.
벌홀티콤플렉스 조성 양해각서를 체결
로 했다.
로 나뉜다.
내 대학과 긴밀한 협력 체계를 가동
글로컬대학에 지정되면 1곳 당 5년
했다.
각 기관·기업이 참여하는 특수목적
충남글로벌홀티콤플렉스는 올해 말
해왔다.
간 1000억 원을 지원받고, 규제혁신
협약에 따르면 도와 각 기관·기업
법인(SPC)컨소시엄은 ▲자금 출자, 신
까지 특수목적법인(SPC) 설립과 스마
예비지정 대학은 오는 7월까지 지
우선 적용, 범부처·지자체 투자 유도
은 전국 최고·최대 규모로 조성을 추
규 펀드 조성, 자산 운용 등 금융 관리
트팜 착공을 거쳐 2025년 스마트팜 부
방자치단체, 지역 산업체 등과 혁신
등을 지원받을 수 있다.
진하고 있는 스마트팜단지인 충남글
▲콘텐츠 발굴, 계획 수립, 기반 확충,
분 준공 및 시범 운영을 한 뒤, 2026년
기획서에 담은 과제를 구체화 하는
/고등교육정책담당관 041-635-3228
로벌홀티콤플렉스에 대한 원활한 투
설계 시공, 운영 프로그램 개발 등 사
에는 전체를 본격 가동할 예정이다.
자 유치와 성공적인 기반시설 조성,
업 개발 ▲온실 신축·운영, 청년 창업
/스마트농업과 041-635-4041
미래 농업 선도 청년 한자리에
서천특화시장 임시시장 25일 개장
청년 농업인 워크숍서 소통
멘토-멘티 결연을 통해 선후배 농업
인 간 관계를 형성하고 교류하는 시
충남도 농업기술원은 4월 23일 스플
간도 가졌다.
화마딛고석달만에‘새출발’
라스 리솜에서 ‘충청남도-청년 농업
이어 도 농업기술원은 지역 청년
인 함께 롱런(農-Run)’을 주제로
농업인의 자긍심 고취를 위해 분야별
충남 서천특화시장이 화마의 아픔을
‘충남 우수 청년 농업인 워크숍’을
로 선발해 수여하고 있는 우수 청년
딛고 다시 새 희망을 품는다.
개최했다.
농업인 인증패(서)도 제2기 우수 청
도에 따르면 서천특화시장 임시시장이
이날 행사에선 딸기 분야 농업기술
년 농부 30명과 제1차 충남형 청년
4월25일개장,본격운영에들어간다.
명인 한민우 씨와 양채류 분야 농업
스마트팜 창농 지원 인증자 30명에게
임시시장은 연면적 4,361㎡의 규모로
기술명인 김영환 씨가 롱런 토크를
전달했다.
막구조에는 수산물동 104개소, 식당 12
통해 농업 현장에서 쌓은 경험과 지
올해 우수 청년 농부는 ▲고소득
개소, 농산물동 33개소가 입점한다.
식을 청년 농업인과 나눴다.
11명 ▲새 도전 8명 ▲행복 11명을
조립식(모듈러)에는 74개 일반동 점
또 1~2기 우수 청년 농부와 1~3기
선정했다.
포와 컨테이너에는 일반동 3개 점포로
스마트팜 창농 교육생이 각각 품목별
/충남도 농업기술원 041-635-6142
총 226개 점포가 들어선다.
지난 1월 서천특화시장 화재 당시 모습.
도와 서천군은 이번 재개장에 맞춰
온누리 상품권 환급 행사와 지역사랑
도민참여예산 제안사업 공모
상품권 할인행사 등을 마련, 소비자들
이 더 저렴한 가격으로 싱싱한 수산물
등을 만나볼 수 있도록 했다.
150억 규모…5월 21일까지 접수
사업은 소관 부서 검토와 충남도 도
온누리 상품권 환급은 국내수산물
민참여예산 분과위원회 심의 및 온라
구매 금액의 최대 30%를 온누리 상
충남도는 5월 21일까지 한 달간 도민
인 투표를 거쳐 내년도 예산에 반영
품권으로 환급하는 행사로, 임시시
참여예산 제안사업 공모를 진행한다.
할 예정이며, 최종 결과는 12월에 공
장 내 별도 부스에서 5월 8일까지
도민참여예산은 예산 운용 투명성
개한다.
펼친다.
과 민주성을 높이기 위한 제도로 도
공모사업 신청은 나이 제한 없이
최대 20%에 달하는 지역사랑 상품권
민 누구나 사업을 제안할 수 있다.
도민이면 누구나 가능하며, 충남서로
할인은 오는 7월 24일까지 진행한다.
모집 규모는 총 150억 원이며, ▲일
이(e)음, 우편, 방문 접수 등으로 하
서천사랑상품권 구입 시 10%를 할
반 분야 40억 원 ▲청소년 분야 20억
면 된다.
인해주고, 서천특화시장 임시시장에
원 ▲저출산 분야 40억 원 ▲시군 밀
자세한 내용은 충남서로이(e)음 누
서천특화시장 임시시장 수산물·농산물·식당이 있는 1동(사진 오른쪽), 일반·잡화가 있는 2동 모습.
서 사용할 경우 10%를 캐시백으로,
착사업 50억 원 등 4개 유형으로 공
리집(https://e-um.chungnam.go.kr)
월 5만 원 이내에서 되돌려 주는 방
이밖에 도내 소비자단체들은 서천특
장보기 등을 지속적으로 실시한다.
모를 진행한다.
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식이다.
화시장 활성화를 위해 응원 캠페인과
/경제정책과 041-635-3310
도민참여예산 공모를 통해 제안된
/자치행정과 041-635-3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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