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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도정 제864호 2020년 1월 15일~1월 24일
이우성 문체부지사 취임
“도민행복·충남미래위해힘모으자”
시무식서 도정 비전 공유
과를 만들어가겠다는 새해 각오를 밝
또한 사익보다 공익을 우선하며, 업
문화·체육 현안 추진 적임자
문화·예술 분야 도정
혔다.
무수행과정에서 부당한 이익 추구를
성과 창출과 충남의
‘가장 청렴한 지방정부’ 약속
14일 취임후 공식업무 돌입
이를 위해 저출산·고령화·사회양극
금지하고, 직위를 이용한 지위·권한
미래 지속가능한 성
화 등 당면한 과제를 해결하고, 도민
남용, 이권개입, 알선·청탁 등 청렴성
장을 위한 과제 발굴
충남도가 지난 2일 도청 문예회관에
행복과 충남의 미래를 위해 힘과 지혜
에 의심되는 행동을 금하도록 하는 내
민선7기 충남도 두 번째 문화체육
에 집중할 계획이다.
서 2020년 시무식을 열고, “8대 핵심과
를 모으는 한편, 충남의 장기 과제를
용이 담겼다.
부지사로 이우성 전 문화체육
또 도민 소통, 도정 홍보를 위한 언론
제를 심화·발전시키면서 새로운 미래
더욱 세밀하게 살피면서 미래 10년을
끝으로 외부의 부당한 간섭을 철저
관광부 종무실장이 취임했다.
기관 협력 등 대외 정책 지원 활동에
를 준비하는 2020년을 만들자”고 다짐
좌우할 전략과제 추진에 전념하는 한
히 배제함으로써 조직 구성원들이 소
이 부지사는 30여 년 간 중앙부처
도힘을기울일예정이다.
했다.
해가 될 수 있도록 역량을 모은다는
신 있게 일할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
에서 일해 온 문화·예술·체육·관광
제32회 행정고시를 통해 1989년 문
새해 도의 비전과 희망을 공유하고,
계획이다.
하기로 했다.
분야 전문가‘로, 충남도는 이 부지사
화체육관광부에서 공직을 시작한 이
힘찬 새 출발을 다짐하기 위해 마련한
이와 함께 전국에서 가장 청렴한 지
도 관계자 “2020년에는 도민이 직접
가 “지방정부와 중앙부처 간 가교 역
부지사는 2009년 일반직고위공무원에
이날 시무식은 특별공연과 간부 공무
방정부 실현을 위해 목표의식을 공유
체감하고 공감할 수 있도록 모든 공직
할은 물론, 자치분권 강화 등 현 정
임명돼 종무실장, 문화예술정책실장,
원 청렴 서약, 도정비전 홀로그램 퍼
하고 청렴한 조직문화 조성하고자,
자가 전국에서 가장 청렴한 충남을 만
부의 기조에 부응하는 정책 추진을
문화콘텐츠산업실장, 국제관광정책관
포먼스 등의 순으로 진행했다.
‘2020년 간부공무원 청렴서약식’을 개
들기 위해 경주하겠다”라며, “이를 위
이끌 것”이라고 내다봤다.
등 요직을 두루 거쳤다.
충남도는 그동안 추진해 온 저출산·
최했다. 이날 간부공무원 등이 서명한
해 도민과 함께 적극적인 민관협력 청
이 부지사는 문체부에 근무하며 쌓
이 부지사는 지난 14일자로 임명을
고령화·양극화의 위기 극복을 위한 각
서약서의 주요 내용은 법과 원칙을 준
렴 거버넌스를 구축·운영하겠다”라고
아 온 정치·종교·문화·예술계 등과의
받은 후 별도 취임 행사 없이 공식
분야 다양한 과제들이 도민의 실질적
수하고, 부패를 예방함으로써 청렴한
말했다.
인적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충남도정의
업무에 돌입했다.
인 삶과 행복으로 이어지도록 세부 사
공직사회 구현을 위해 솔선수범한다는
●운영지원과·감사과 041-635-
정무적인 업무를 수행하는 것은 물론,
●인사과 041-635-3523
업들을 차근차근 풀면서 가시적인 성
것이 골자이다.
3503·5431
상록수림 품은 충남의 보배
도정만평
설인호
충남이 품은 섬 이야기
이들이 둥지를 틀고 살아간다.
외연도의 유적으로는 중국 제
① 보령 외연도
나라가 멸망할 당시 500여 명의
군사를 이끌고 이곳에 정착했다
안개에 가린 듯 아득한 섬
는 전횡 장군의 사당이 남아 있
다. 지금도 매년 전횡 장군을 추
육지에서 가장 먼 서해 고도
모하면서 풍어제와 함께 제례를
지낸다.
외연도는 1.53㎢의 규모로, 인구
외연도는 맨 바깥섬인 관계로,
는 190가구 393명이 거주하며 해
1846년 프랑스의 세실 해군소장이
안선 길이는 8.7㎞에 이른다. 최고
조선에서 천주교를 탄압한다는
점은 봉화산(279m)이다. 지명 유
구실로 군함 3척 이끌고 외연도
래를 보면 육지에서 멀리 떨어져
에 정박하며 왕에게 항의 서한을
있어 안개에 가린 듯 까마득하게
전달한 기록이 전한다.
보인다고 하여 외연도라는 이름
당산은 마을 풍어제의 주무대
이 붙었다고 한다.
다. 매년 음력 정월 대보름이면
하루에 두 번 운행하는 쾌속선
마을 주민이 모여 풍어와 안전을
인 웨스트프론티어호를 타고 대
위해 당제를 지내고 띠배를 만들
천항을 떠난 지 1시간 30여 분,
어 마을 앞바다에 띄우는 ‘풍어
짙은 해무가 온통 바다를 삼킨
당놀이’가 오늘날까지 전승되고
가운데 멀리 우뚝 솟은 외연도의
있다. 역사가 벌써 400여 년이나
절경이 아스라이 보인다.
됐다.
파도막이 섬 외연도는 보령시
외연도의 당산 기슭의 상록수
에 소속된 섬으로, 90개의 섬들
림은 천연기념물(제136호)로 지정
중 육지에서 가장 먼 거리에 떨
된 곳이다. 일단 숲 안으로 들어
취약계층 ‘주거복지’ 한 단계 UP
또 이와는 별로로 노후 주택으로 불
어진 서해의 고도다. 육지와 멀리
가면 하늘 한 점 보이지 않을 정
편을 겪는 농어촌 장애인과 고령자에게
떨어진 관계로 접근성이 어렵고
도로 수목들로 가득 차 있다. 봉
개·보수를 통한 편의시설과 쾌적한 주
겨울에는 거친 파도 때문에 마치
화산으로 올라가는 등산로는 산
중위소득45%까지주거급여확대
대되며, 임차료는 2019년 대비 7∼9%,
거공간을 제공하는 농어촌장애인·고령
유배지와 같이 변한다.
중턱까지 산행을 수월하게 만들
수선유지급여는 21% 인상해 지원한다.
자주택주거환경개선사업도추진된다.
반대로 먼 바다에서 조업을 하
어 놓았다. 외연도 봉화는 고려
가구당700만원주택개·보수지원
임차급여는 가구소득인정액·가구원
지원 대상은 국민기초생활보장법상
는 어선들 입장에서 보면 가장
의종 3년(1149년)에 금과 남송의
수별로 기준임대료 내에서 지원되며,
기준 중위소득 50% 이하 가구 차상위
먼저 닿는 땅이 된다. 전통어선
침입을 서울로 알리기 위해 축조
충남도가 저소득 취약계층 가구의
1인 가구 15만 8000원부터 6인 가구
계층 이하로, 농어촌장애인 등록장애
시절에는 서해 어업 전진기지로
된 것으로 전해진다.
주거복지 향상을 위해 주거급여를 확
29만 1000원까지 현금으로 지원된다.
인 가구와 65세 이상 노인 가구이다.
해마다 파시가 열리기도 했다. 동
외연도 샘은 다섯 곳이나 있다.
대·지원하고 노후 불량 주택 개보수
자가 가구는 주택 노후도에 따라 경보
우선 선정 대상자는 장애 정도가 심한
력선 출현해 여건이 변하고 어획
워낙 산림이 울창하여 물 걱정을
비용을 지원한다.
수 3년 주기 457만원, 중보수 5년 주기
장애인·80세 이상 자립생활이 가능한
량이 예전만 못하지만, 여전히 충
하지 않는다고 한다. 외연도 근해
취약계층 전·월세 임대료와 집수리
849만원, 대보수 7년 주기 1241만원으
노인이다. 임차 주택의 경우 소유자의
남에서 가장 청정한 해역으로 수
에는 자연산 돌김과 미역, 굴, 멸
등을 지원하는 주거급여 대상이 올해부
로 구분, 보수업체를 선정해 주책 수
동의가 있는 경우에만 해당한다.
산업이 잘 된다. 그래서 아직까지
치, 전복, 해삼 등이 잘 잡힌다.
터 기준중위소득 44%에서 45%까지 확
선을 지원된다.
●건축도시과 041-635-4655
도 학교가 폐교되지 않았고 젊은
/이재언 목포대학교 연구원
도민과함께하는‘2040미래전략’
단 100명과 청소년계획단 15명으로 구
농어업·농어촌 ▲경제·일자리 ▲문화·
성했다. 도민계획단은 ▲소외계층 6명
관광 ▲복지·안전 ▲환경·에너지 ▲청
충남 종합계획 도민참여단 위촉
▲도내 15개 시·군별 추천인 60명 ▲
소년 등 총 7개 분과로 구성했으며,
공모 선발 인원 34명 등이며, 청소년
제4차 도 종합계획에 대한 자유로운
충남도가 오는 2040년까지의 비전과
계획단은 시·군별로 중·고교생을 1명
의견 개진 역할을 맡는다. 또 분임 활
미래 전략을 도민과 함께 구상한다.
씩 추천받았다.
동을 통해 ▲도 종합계획에 대한 이해
도는 지난 4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제
이번 도민참여단은 진정한 의미에서
도 향상 ▲핵심 가치 모색 ▲지속가능
4차 충청남도 종합계획(2021∼2040) 도
의 상향식 계획 수립을 목표로 제4차
한 미래 정책 방향 도출 ▲실천 가능
민참여단’을 위촉하고, 첫 회의를 개
도 종합계획에 도민들의 의견을 반영
한 주민실천지표 발굴 등의 활동도 펼
최했다.
코자 다양한 활동을 수행할 방침이다.
칠 계획이다.
외연열도 전경
이날 위촉한 도민참여단은 도민계획
도민참여단은 ▲정주환경·인프라 ▲
●균형발전담당관 041-635-3202
이우성 문체부지사 취임
“도민행복·충남미래위해힘모으자”
시무식서 도정 비전 공유
과를 만들어가겠다는 새해 각오를 밝
또한 사익보다 공익을 우선하며, 업
문화·체육 현안 추진 적임자
문화·예술 분야 도정
혔다.
무수행과정에서 부당한 이익 추구를
성과 창출과 충남의
‘가장 청렴한 지방정부’ 약속
14일 취임후 공식업무 돌입
이를 위해 저출산·고령화·사회양극
금지하고, 직위를 이용한 지위·권한
미래 지속가능한 성
화 등 당면한 과제를 해결하고, 도민
남용, 이권개입, 알선·청탁 등 청렴성
장을 위한 과제 발굴
충남도가 지난 2일 도청 문예회관에
행복과 충남의 미래를 위해 힘과 지혜
에 의심되는 행동을 금하도록 하는 내
민선7기 충남도 두 번째 문화체육
에 집중할 계획이다.
서 2020년 시무식을 열고, “8대 핵심과
를 모으는 한편, 충남의 장기 과제를
용이 담겼다.
부지사로 이우성 전 문화체육
또 도민 소통, 도정 홍보를 위한 언론
제를 심화·발전시키면서 새로운 미래
더욱 세밀하게 살피면서 미래 10년을
끝으로 외부의 부당한 간섭을 철저
관광부 종무실장이 취임했다.
기관 협력 등 대외 정책 지원 활동에
를 준비하는 2020년을 만들자”고 다짐
좌우할 전략과제 추진에 전념하는 한
히 배제함으로써 조직 구성원들이 소
이 부지사는 30여 년 간 중앙부처
도힘을기울일예정이다.
했다.
해가 될 수 있도록 역량을 모은다는
신 있게 일할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
에서 일해 온 문화·예술·체육·관광
제32회 행정고시를 통해 1989년 문
새해 도의 비전과 희망을 공유하고,
계획이다.
하기로 했다.
분야 전문가‘로, 충남도는 이 부지사
화체육관광부에서 공직을 시작한 이
힘찬 새 출발을 다짐하기 위해 마련한
이와 함께 전국에서 가장 청렴한 지
도 관계자 “2020년에는 도민이 직접
가 “지방정부와 중앙부처 간 가교 역
부지사는 2009년 일반직고위공무원에
이날 시무식은 특별공연과 간부 공무
방정부 실현을 위해 목표의식을 공유
체감하고 공감할 수 있도록 모든 공직
할은 물론, 자치분권 강화 등 현 정
임명돼 종무실장, 문화예술정책실장,
원 청렴 서약, 도정비전 홀로그램 퍼
하고 청렴한 조직문화 조성하고자,
자가 전국에서 가장 청렴한 충남을 만
부의 기조에 부응하는 정책 추진을
문화콘텐츠산업실장, 국제관광정책관
포먼스 등의 순으로 진행했다.
‘2020년 간부공무원 청렴서약식’을 개
들기 위해 경주하겠다”라며, “이를 위
이끌 것”이라고 내다봤다.
등 요직을 두루 거쳤다.
충남도는 그동안 추진해 온 저출산·
최했다. 이날 간부공무원 등이 서명한
해 도민과 함께 적극적인 민관협력 청
이 부지사는 문체부에 근무하며 쌓
이 부지사는 지난 14일자로 임명을
고령화·양극화의 위기 극복을 위한 각
서약서의 주요 내용은 법과 원칙을 준
렴 거버넌스를 구축·운영하겠다”라고
아 온 정치·종교·문화·예술계 등과의
받은 후 별도 취임 행사 없이 공식
분야 다양한 과제들이 도민의 실질적
수하고, 부패를 예방함으로써 청렴한
말했다.
인적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충남도정의
업무에 돌입했다.
인 삶과 행복으로 이어지도록 세부 사
공직사회 구현을 위해 솔선수범한다는
●운영지원과·감사과 041-635-
정무적인 업무를 수행하는 것은 물론,
●인사과 041-635-3523
업들을 차근차근 풀면서 가시적인 성
것이 골자이다.
3503·5431
상록수림 품은 충남의 보배
도정만평
설인호
충남이 품은 섬 이야기
이들이 둥지를 틀고 살아간다.
외연도의 유적으로는 중국 제
① 보령 외연도
나라가 멸망할 당시 500여 명의
군사를 이끌고 이곳에 정착했다
안개에 가린 듯 아득한 섬
는 전횡 장군의 사당이 남아 있
다. 지금도 매년 전횡 장군을 추
육지에서 가장 먼 서해 고도
모하면서 풍어제와 함께 제례를
지낸다.
외연도는 1.53㎢의 규모로, 인구
외연도는 맨 바깥섬인 관계로,
는 190가구 393명이 거주하며 해
1846년 프랑스의 세실 해군소장이
안선 길이는 8.7㎞에 이른다. 최고
조선에서 천주교를 탄압한다는
점은 봉화산(279m)이다. 지명 유
구실로 군함 3척 이끌고 외연도
래를 보면 육지에서 멀리 떨어져
에 정박하며 왕에게 항의 서한을
있어 안개에 가린 듯 까마득하게
전달한 기록이 전한다.
보인다고 하여 외연도라는 이름
당산은 마을 풍어제의 주무대
이 붙었다고 한다.
다. 매년 음력 정월 대보름이면
하루에 두 번 운행하는 쾌속선
마을 주민이 모여 풍어와 안전을
인 웨스트프론티어호를 타고 대
위해 당제를 지내고 띠배를 만들
천항을 떠난 지 1시간 30여 분,
어 마을 앞바다에 띄우는 ‘풍어
짙은 해무가 온통 바다를 삼킨
당놀이’가 오늘날까지 전승되고
가운데 멀리 우뚝 솟은 외연도의
있다. 역사가 벌써 400여 년이나
절경이 아스라이 보인다.
됐다.
파도막이 섬 외연도는 보령시
외연도의 당산 기슭의 상록수
에 소속된 섬으로, 90개의 섬들
림은 천연기념물(제136호)로 지정
중 육지에서 가장 먼 거리에 떨
된 곳이다. 일단 숲 안으로 들어
취약계층 ‘주거복지’ 한 단계 UP
또 이와는 별로로 노후 주택으로 불
어진 서해의 고도다. 육지와 멀리
가면 하늘 한 점 보이지 않을 정
편을 겪는 농어촌 장애인과 고령자에게
떨어진 관계로 접근성이 어렵고
도로 수목들로 가득 차 있다. 봉
개·보수를 통한 편의시설과 쾌적한 주
겨울에는 거친 파도 때문에 마치
화산으로 올라가는 등산로는 산
중위소득45%까지주거급여확대
대되며, 임차료는 2019년 대비 7∼9%,
거공간을 제공하는 농어촌장애인·고령
유배지와 같이 변한다.
중턱까지 산행을 수월하게 만들
수선유지급여는 21% 인상해 지원한다.
자주택주거환경개선사업도추진된다.
반대로 먼 바다에서 조업을 하
어 놓았다. 외연도 봉화는 고려
가구당700만원주택개·보수지원
임차급여는 가구소득인정액·가구원
지원 대상은 국민기초생활보장법상
는 어선들 입장에서 보면 가장
의종 3년(1149년)에 금과 남송의
수별로 기준임대료 내에서 지원되며,
기준 중위소득 50% 이하 가구 차상위
먼저 닿는 땅이 된다. 전통어선
침입을 서울로 알리기 위해 축조
충남도가 저소득 취약계층 가구의
1인 가구 15만 8000원부터 6인 가구
계층 이하로, 농어촌장애인 등록장애
시절에는 서해 어업 전진기지로
된 것으로 전해진다.
주거복지 향상을 위해 주거급여를 확
29만 1000원까지 현금으로 지원된다.
인 가구와 65세 이상 노인 가구이다.
해마다 파시가 열리기도 했다. 동
외연도 샘은 다섯 곳이나 있다.
대·지원하고 노후 불량 주택 개보수
자가 가구는 주택 노후도에 따라 경보
우선 선정 대상자는 장애 정도가 심한
력선 출현해 여건이 변하고 어획
워낙 산림이 울창하여 물 걱정을
비용을 지원한다.
수 3년 주기 457만원, 중보수 5년 주기
장애인·80세 이상 자립생활이 가능한
량이 예전만 못하지만, 여전히 충
하지 않는다고 한다. 외연도 근해
취약계층 전·월세 임대료와 집수리
849만원, 대보수 7년 주기 1241만원으
노인이다. 임차 주택의 경우 소유자의
남에서 가장 청정한 해역으로 수
에는 자연산 돌김과 미역, 굴, 멸
등을 지원하는 주거급여 대상이 올해부
로 구분, 보수업체를 선정해 주책 수
동의가 있는 경우에만 해당한다.
산업이 잘 된다. 그래서 아직까지
치, 전복, 해삼 등이 잘 잡힌다.
터 기준중위소득 44%에서 45%까지 확
선을 지원된다.
●건축도시과 041-635-4655
도 학교가 폐교되지 않았고 젊은
/이재언 목포대학교 연구원
도민과함께하는‘2040미래전략’
단 100명과 청소년계획단 15명으로 구
농어업·농어촌 ▲경제·일자리 ▲문화·
성했다. 도민계획단은 ▲소외계층 6명
관광 ▲복지·안전 ▲환경·에너지 ▲청
충남 종합계획 도민참여단 위촉
▲도내 15개 시·군별 추천인 60명 ▲
소년 등 총 7개 분과로 구성했으며,
공모 선발 인원 34명 등이며, 청소년
제4차 도 종합계획에 대한 자유로운
충남도가 오는 2040년까지의 비전과
계획단은 시·군별로 중·고교생을 1명
의견 개진 역할을 맡는다. 또 분임 활
미래 전략을 도민과 함께 구상한다.
씩 추천받았다.
동을 통해 ▲도 종합계획에 대한 이해
도는 지난 4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제
이번 도민참여단은 진정한 의미에서
도 향상 ▲핵심 가치 모색 ▲지속가능
4차 충청남도 종합계획(2021∼2040) 도
의 상향식 계획 수립을 목표로 제4차
한 미래 정책 방향 도출 ▲실천 가능
민참여단’을 위촉하고, 첫 회의를 개
도 종합계획에 도민들의 의견을 반영
한 주민실천지표 발굴 등의 활동도 펼
최했다.
코자 다양한 활동을 수행할 방침이다.
칠 계획이다.
외연열도 전경
이날 위촉한 도민참여단은 도민계획
도민참여단은 ▲정주환경·인프라 ▲
●균형발전담당관 041-635-3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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