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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80호 2014년 4월 25일
02 도정
심상찮은태안해역…지진대비대폭강화
모든시·군에측정망
“지진건수폭증아니다”
자)3면,제679호(4.15일자)5면>
특히 지난해 7월부터 11월까지
재난상황실면진시설
도내 공공 건축물 4592곳 중 내진
보령서남서쪽24∼51㎞해역에서
시설을 갖춘 곳은 1354곳(29.5%)
는진도2.0∼3.1규모의지진이16
건물내진설비확대
으로 집계됐으며, 사유 시설 40만
차례나 발생했으며, 이 중 10차례
4581곳 중에는 2만 4005곳(5.9%)
는7월23일부터불과1주일새발
세금감면혜택제공
만내진시설을갖추고있다.
생한것으로나타났다.
이와 함께 초·중·고등학생과
이달에는태안서격렬비도서북
도민등을대상으로‘지진발생시
서쪽95∼100㎞해역에서4차례의
행동요령’에대한홍보도적극펼
지진이발생했다.
최근태안해역서격렬비도
군에설치하기로했다.
설설치율도높인다.
쳐나갈예정이다.
충남도 관계자는“지난해 도내
(西格列飛島) 인근에서 국내 4번
계측기 설치를 추진 중인 시·
이를 위해 노후도와 중요도를
한편 도내 지진 발생은 지난
에서처음으로지진가속도계측기
째 규모의 강력한 지진이 발생하
군은 시기를 앞당기도록 독려하
고려한 공공시설물 연차별 내진
1978년계측시작이후116건으로,
를 설치했기 때문에 계측된 지진
는 등 나라 안팎에서 지진이 잇따
고, 예산이 부족한 시·군은 추경
보강계획 추진, 공공시설물 내진
진도 5.0 이상 2건, 3.0∼3.9 18건,
이늘어난것이지,지진발생자체
름에 다라 충남도가 대비 체제를
예산을 확보하거나 재난관리기금
보강사업비국비지원요청,민간
나머지는2.9미만으로집계됐다.
가 폭증한 것으로는 보기 어려운
대폭강화한다.
을활용토록할방침이다.
건축물 건축허가 및 준공검사를
지난 1978년 홍성 지진의 경우
측면이 있다.”면서“그러나 안팎
지진 측정망을 보다 촘촘하게
또 8개 시·군 재난종합상황실
통한내진보강등을추진한다.
진도 5.0 규모로 홍성읍내 54동의
으로 크고 작은 지진과 이에 따른
마련하고 각종 건축물의 내진(耐
에설치된2중마루와전산·통신
지난 2009년 이전 건축돼 지진
건물이 파손되는 피해를 입은 바
피해가 잇따르고 있는 만큼, 지진
震, 지진을 견딤) 시설 설치율을
설비 면진(免震, 지진파가 구조물
에취약한단독·연립·다세대주
있으며, 지난 1일 태안군 근흥면
을조기계측할수있도록하는한
끌어올린다는계획이다.
에가해지지않도록격리함)시설
택 등은 내진 시설 보강 시 세금
가의도리 서격렬비도 서북서쪽
편, 내진 시설 강화로 지진 발생
우선 도청(내포신도시)과 논산
등을 모든 시·군으로 확대할 예
감면 등의 혜택을 제공하는 방안
100㎞해역에서발생한지진은진
시피해가최소화될수있도록하
시청, 계룡시청 등 3곳 뿐인 지진
정이다.
이 검토되고 있는 점도 알려나간
도5.1로역대4번째강진(强震)으
겠다.”고말했다.
가속도 계측기를 연내 모든 시·
공공 및 사유 건축물의 내진 시
다.
로기록됐다.
●치수방재과041-635-4719
서산·당진성지순례길청결캠페인
프란치스코교황
세월호트위터위로
기업·기관책임구역지정
성지및순례길을비롯해인근공
“희생자기도동참을”
한지, 도로변, 하천, 도랑 등으로,
환경정화활동지속실시
참석자들은소속기업체별로청소
프란치스코 교황이 여객선 세월호
구역을 분담해 무단투기 된 쓰레
침몰사고를 애도했다.프란치스코
교황은 지난 19일(현지 시간) 자신
기를수거했다.
오는8월프란치스코교황방문을
충남도는 앞으로도 기업·기관
의 공식 트위터에“한국의 여객선
앞두고 충남도는 지난 23일과 24
별책임구역에대한환경정화활동
참사희생자와유가족들을위한기
일 이틀간 서산과 당진의 천주교
도에 동참해 달라”는 글을 올리며
을 꾸준히 실시해‘제6회 아시아
성지와 순례길을 중심으로 일제
세월호 사고에 대한 위로의 뜻을
청년대회’의성공개최와교황방
대청소를실시했다.
문에차질이없도록할계획이다.
밝혔다.프란치스코교황은영어와
스페인어, 이탈리아어 등 9개 언어
이번대청소는새마을회와주민
채호규 환경녹지국장은“이번
로 개설한 트위터 계정을 갖고 있
자치회등지역주민은물론현대
순례길대청소를계기로앞으로도
제철을 비롯한 삼성토탈, 현대오
지속적으로도민들의자발적인환
으며 393만명 이상의 세계인이 팔
일뱅크, 롯데케미칼, LG화학 등
경정화활동을유도해나갈것”이
로우하고있다.프란치스코교황은
지역에 입주해 있는 기업체와 공
라며“지역주민들스스로영농폐
앞서 지난 17일 교황청 국무원장
무원,천주교신도등1000여명이
기물 불법 소각금지, 쓰레기 분리
피에트로파롤린추기경을통해한
참여한가운데실시됐다.
배출을 통한 자원재활용 등에 동
국천주교주교회의(의장 강우일 주
대청소범위는앞으로관광객의
참해주길바란다”고말했다.
교)에 세월호 사고에 대한 위로 메
발길이 잦아질 것으로 예상되는
●환경관리과041-635-4434
시지를전달한바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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