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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페이지 본문시작
제977호
시각장애인용
2023년7월5일~7월14일
보이스아이QR코드
1990년 12월 15일 창간 안내 041-635-2035
“올 여름은 서해안에서”…대천해수욕장 개장 이틀간 20만명 몰려
7월 첫 주말 폭염이 이어지면서 충남 보령 대천해수욕장에 개장 첫날인 1일 14만여명, 2일 5만여명 등 2일간 20여만명의 피서객이 찾아 무더위를 식혔다. 대천
해수욕장을 비롯해 지난 1일 문을 연 만리포와 꽃지 등 태안 27개 해수욕장에도 무더위를 피해 바다를 찾은 관광객들로 붐볐다. 충남 서해안 지자체와 상인들은
코로나19가 종료되면서 피서객이 부쩍 늘어날 것으로 보고 손님맞이에 만전을 기울일 방침이다.
/보령시 제공
중국과 미래지향적 협력 강화하고 투자유치 초점
상하이 교류협력 확대 약속
문화·관광 분야에서 적극 협력을 약속
지에 리튬이온배터리 충방전 설비 생
기둥에 와이파이, 사물인터넷, 지능형
김태흠 충남도지사, 중국 방문
했다.
산 공장을 건설한다.
감시카메라(CCTV) 등 최신 정보통신
도와 중국 상하이시가 미래 성장동력인
리튬이온배터리 충방전 설비는 배터
기술을 결합한 시설이다.
코로나로 멈춰선 교류 물꼬
신에너지산업 등을 비롯해 다양한 분야
리를 충방전하면서 이상 유무 등을 검
한편 김 지사는 6월 29일 쓰촨성 청
기업 투자유치 당진·부여에 공장
에서 교류 협력을 확대하기로 했다.
사하는 장비다.
두시에서 열린 제19회 서부국제박람회
투자통상 등 다방면서 협력 모색
김태흠 지사는 7월 3일 올해로 우호
도는 이차전지 제조 후공정 설비 기업
항커테크놀로지는 앞으로 5년 이내에
장 개막식에 참석해 참여 기업 관계자
충남해외사무소 재설치 추진도
교류 15주년을 맞은 상하이시로 이동
으로부터 3800만 달러를, 세계적인 스
3800만 달러를 공장 건설에 투입한다.
들을 격려했다.
해 궁정 상하이시장과 접견을 갖고, 경
마트폴 기업으로부터 1000만 달러를
3일에는 상하이 홍교온덕무호텔에서
이 자리에서 김 지사는 “현지 방역
제·관광·문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양
유치하며 총 4800만 달러 규모의 외자
김태흠 지사와 황샤오용 앰버 스트럭
정책 완화에 따라 우리나라와 중국 간
중국내 2개 기업 투자유치 협약
지역의 협력을 강화하기로 약속했다.
유치 성과를 냈다.
쳐 대표, 오성환 당진시장이 투자양해
비즈니스 교류협력이 다시 활성화될
대백제전 등 메가이벤트 초청
김 지사는 “도는 1999년부터 2016년
김태흠 지사는 4일 항저우 항커테크
각서(MOU)를 체결했다.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며 “지속적으로
까지 상하이에 충남해외사무소를 설치
놀로지 본사에서 차오지 항커테크놀로
협약에 따라 앰버 스트럭쳐는 당진
성장 중인 중국 내륙시장에 도내 기업
하고, 투자통상 교류 등 다방면에서 양
지 회장, 박정현 부여군수와 투자양해
송산 2-1 외국인투자지역 내 3만
이 진출할 수 있도록 지원해 새로운
충남도가 코로나19로 중단됐던 중국
지역간 협력을 이어왔다”며 “오늘 우
각서(MOU)를 체결했다.
3536.2㎡ 부지에 스마트폴 생산 공장을
한-중 협력 분위기를 조성하겠다”고
지방자치단체와의 교류·협력 정상화는
호교류 15주년을 맞아 체결한 업무협
협약에 따라 항커테크놀로지는 부여
건설한다.
말했다.
물론 현지 기업 투자유치 및 미래지향
약을 기반으로 앞으로 양 지역간 실용
은산2 농공단지 내 4만 9769.5㎡의 부
스마트폴은 신호등, 가로등, 보안등
/투자통상정책관
적 협력을 강화했다.
적이고 지속적인 협력을 기대한다”고
아울러 오는 9~10월 개최하는 대백
강조했다.
제전과 금산세계인삼축제 등 도내 메
충남해외사무소 재설치에 대한 협조
미래 100년 먹거리 베이밸리 메가시티 건설 잰걸음
가 이벤트 관광객 유치활동을 중점적
도 요청했다.
으로 폈다.
김 지사는 “최근 경제, 행정 중심지
도에 따르면 김태흠 충남도지사는 6
로서 상하이시와 협력 필요성 증대로
충남도는 6월 29일 아산에 위치한 소셜캠퍼스 온 충남에서 충남연구원과 함께 대한민국 4차산업 핵
월 27일부터 7월 4일까지 7박 8일 일
내년에 상하이에 해외사무소를 다시
심지역 육성을 위한 베이밸리 메가시티 전문가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도정 핵심과제인
정으로 중국 베이징, 청두, 상하이 등
설치할 계획”이라며 “이를 통해 양 지
베이밸리 메기시티 건설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여러 전문가의 의견을 공유하는 정책 수
을 차례로 방문하는 중국 출장 일정을
역 협력이 강화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립 공론의 장으로 마련했다. 올 2월에 이어 개최한 이번 2차 워크숍에는 민관합동추진단과 자문위원
마무리했다.
궁정 상하이시장도 경제·무역, 투자,
회, 충남연구원, 도 관계 공무원 등 40여 명이 참석했다.
≫ 2면으로 계속
지면안내
도정 비전
도정목표
명품 문화관광 충남
3면
■ 힘차게 성장하는 경제
충남해수욕장 개·폐장 일정
7면
■ 지역이 주도하는 발전
■ 함께하는 따뜻한 공동체
인재개발원 사이버교육 안내
9면
민선8기충남도정
도정 현안과제를 강력한 추진력으로 신속히 해결하고,
■ 가치있고 품격있는 삶
문화달력
11면
이를 통해 국가의 성장과 발전을 선도하겠다는 의미가 담겼다.
■ 우리 뜻이 통하는 충남
충남도에 바란다
13면
시각장애인용
2023년7월5일~7월14일
보이스아이QR코드
1990년 12월 15일 창간 안내 041-635-2035
“올 여름은 서해안에서”…대천해수욕장 개장 이틀간 20만명 몰려
7월 첫 주말 폭염이 이어지면서 충남 보령 대천해수욕장에 개장 첫날인 1일 14만여명, 2일 5만여명 등 2일간 20여만명의 피서객이 찾아 무더위를 식혔다. 대천
해수욕장을 비롯해 지난 1일 문을 연 만리포와 꽃지 등 태안 27개 해수욕장에도 무더위를 피해 바다를 찾은 관광객들로 붐볐다. 충남 서해안 지자체와 상인들은
코로나19가 종료되면서 피서객이 부쩍 늘어날 것으로 보고 손님맞이에 만전을 기울일 방침이다.
/보령시 제공
중국과 미래지향적 협력 강화하고 투자유치 초점
상하이 교류협력 확대 약속
문화·관광 분야에서 적극 협력을 약속
지에 리튬이온배터리 충방전 설비 생
기둥에 와이파이, 사물인터넷, 지능형
김태흠 충남도지사, 중국 방문
했다.
산 공장을 건설한다.
감시카메라(CCTV) 등 최신 정보통신
도와 중국 상하이시가 미래 성장동력인
리튬이온배터리 충방전 설비는 배터
기술을 결합한 시설이다.
코로나로 멈춰선 교류 물꼬
신에너지산업 등을 비롯해 다양한 분야
리를 충방전하면서 이상 유무 등을 검
한편 김 지사는 6월 29일 쓰촨성 청
기업 투자유치 당진·부여에 공장
에서 교류 협력을 확대하기로 했다.
사하는 장비다.
두시에서 열린 제19회 서부국제박람회
투자통상 등 다방면서 협력 모색
김태흠 지사는 7월 3일 올해로 우호
도는 이차전지 제조 후공정 설비 기업
항커테크놀로지는 앞으로 5년 이내에
장 개막식에 참석해 참여 기업 관계자
충남해외사무소 재설치 추진도
교류 15주년을 맞은 상하이시로 이동
으로부터 3800만 달러를, 세계적인 스
3800만 달러를 공장 건설에 투입한다.
들을 격려했다.
해 궁정 상하이시장과 접견을 갖고, 경
마트폴 기업으로부터 1000만 달러를
3일에는 상하이 홍교온덕무호텔에서
이 자리에서 김 지사는 “현지 방역
제·관광·문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양
유치하며 총 4800만 달러 규모의 외자
김태흠 지사와 황샤오용 앰버 스트럭
정책 완화에 따라 우리나라와 중국 간
중국내 2개 기업 투자유치 협약
지역의 협력을 강화하기로 약속했다.
유치 성과를 냈다.
쳐 대표, 오성환 당진시장이 투자양해
비즈니스 교류협력이 다시 활성화될
대백제전 등 메가이벤트 초청
김 지사는 “도는 1999년부터 2016년
김태흠 지사는 4일 항저우 항커테크
각서(MOU)를 체결했다.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며 “지속적으로
까지 상하이에 충남해외사무소를 설치
놀로지 본사에서 차오지 항커테크놀로
협약에 따라 앰버 스트럭쳐는 당진
성장 중인 중국 내륙시장에 도내 기업
하고, 투자통상 교류 등 다방면에서 양
지 회장, 박정현 부여군수와 투자양해
송산 2-1 외국인투자지역 내 3만
이 진출할 수 있도록 지원해 새로운
충남도가 코로나19로 중단됐던 중국
지역간 협력을 이어왔다”며 “오늘 우
각서(MOU)를 체결했다.
3536.2㎡ 부지에 스마트폴 생산 공장을
한-중 협력 분위기를 조성하겠다”고
지방자치단체와의 교류·협력 정상화는
호교류 15주년을 맞아 체결한 업무협
협약에 따라 항커테크놀로지는 부여
건설한다.
말했다.
물론 현지 기업 투자유치 및 미래지향
약을 기반으로 앞으로 양 지역간 실용
은산2 농공단지 내 4만 9769.5㎡의 부
스마트폴은 신호등, 가로등, 보안등
/투자통상정책관
적 협력을 강화했다.
적이고 지속적인 협력을 기대한다”고
아울러 오는 9~10월 개최하는 대백
강조했다.
제전과 금산세계인삼축제 등 도내 메
충남해외사무소 재설치에 대한 협조
미래 100년 먹거리 베이밸리 메가시티 건설 잰걸음
가 이벤트 관광객 유치활동을 중점적
도 요청했다.
으로 폈다.
김 지사는 “최근 경제, 행정 중심지
도에 따르면 김태흠 충남도지사는 6
로서 상하이시와 협력 필요성 증대로
충남도는 6월 29일 아산에 위치한 소셜캠퍼스 온 충남에서 충남연구원과 함께 대한민국 4차산업 핵
월 27일부터 7월 4일까지 7박 8일 일
내년에 상하이에 해외사무소를 다시
심지역 육성을 위한 베이밸리 메가시티 전문가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도정 핵심과제인
정으로 중국 베이징, 청두, 상하이 등
설치할 계획”이라며 “이를 통해 양 지
베이밸리 메기시티 건설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여러 전문가의 의견을 공유하는 정책 수
을 차례로 방문하는 중국 출장 일정을
역 협력이 강화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립 공론의 장으로 마련했다. 올 2월에 이어 개최한 이번 2차 워크숍에는 민관합동추진단과 자문위원
마무리했다.
궁정 상하이시장도 경제·무역, 투자,
회, 충남연구원, 도 관계 공무원 등 40여 명이 참석했다.
≫ 2면으로 계속
지면안내
도정 비전
도정목표
명품 문화관광 충남
3면
■ 힘차게 성장하는 경제
충남해수욕장 개·폐장 일정
7면
■ 지역이 주도하는 발전
■ 함께하는 따뜻한 공동체
인재개발원 사이버교육 안내
9면
민선8기충남도정
도정 현안과제를 강력한 추진력으로 신속히 해결하고,
■ 가치있고 품격있는 삶
문화달력
11면
이를 통해 국가의 성장과 발전을 선도하겠다는 의미가 담겼다.
■ 우리 뜻이 통하는 충남
충남도에 바란다
1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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